난 참고로 취준생이고
취준하기 전까지 학원비/교재 등등 모으려고 알바 시작했어
빠르게 뽑아주는 곳이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여기서 일
하는데
나 알려주는 애가 미자거든?
내가 걸레 더러워서 빠니까 빨지말라고 한숨쉬고
내가 나이가 더 많으니까 실수 하나 할 때마다
뭔가 답답하다는듯이 쳐다보고 막 그래
근데 이건 내가 그냥 피망일수도 잇어!
그리고 대화 가끔가다 하면서 뭔가 쎄함이 느껴지는 거 있잖아.. 그래서 그 이후로 대화 안하는데
후기보면 막 여기서 친구도 사귀고 그런다는데
어떻게 하는거지
솔직히 대화하면서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그 쎄함이
날 무시하는거밖에 안 느껴졌음..
매니저님도 기 엄청 쎄보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