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있어서 강아지 데려오는거 어떤 것 같아

일단 우울증은 난데

최근에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엄마가 데려오자 하고

가족 다 찬성함

나도 좋은 것 같아,, 동물 좋아해서

집 분위기도 바뀔 것 같고

[익인1]

잘 키울 자신있으면 데려와

[익인2]

책임지고 잘키울 자신 있으면 데려오는거지

[익인3]

가족들이 같이 케어 가능하면 난 괜찮다고 봐

[익인4]

가족들이 케어같이 할 수 있으면 나도 좋은 것 같음 우리 엄마 우울증때문에 데려왔는데 엄청좋아졌어 근데 애기 떠나고 너무 힘들어하심

[익인5]

가족이 있으면 가능 너 혼자면 안돼

[익인5]

나도 우울증 있었는데 고양이 데려오고 괜찮아짐.

[익인32]

2222 이게 맞다고 생각

[익인6]

가족들이 케어하는거면 좋은영향이 더 클듯

[익인7]

가족들 전체가 케어하는데에 자신 있어야 함

[익인8]

생명을 책임지고 들이는거라 좋은 점만 말고 다른것도 많이 생각해야함. 강아지가 얼마못가 아파지거나 하는 경우..

[익인9]

진짜 아님 어떤 유튜버 혼자 자취하다가 고양이 입양해놓고 부모님 집에 거의 보내다시피 하던데 진짜 책임감 없어보였음

[익인10]

집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지를 생각하는게 맞아 애기 아플때 경제적으로 여유안돼서 머리 싸매고있는게 정신적으로 진짜 안좋더라

[익인11]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맹목적이게 된다면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 강아지는 사람보다는 짧게 사니까.. 애지중지 키우다가 먼저 가면 더 힘들어질 수도 있고 경제상황도 충분해야하고

[익인12]

난 별로긴 한데 뭐 좋아지는 경우도 있겠지..?
반려동물들도 주인 기분에 따라 영향 많이 받아서 개가 왠지 모르게 우울하면 주인 영향이 크다고 했음

[익인13]

난 괜찮다고 봐!
너혼자 돌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잇으면 집 분위기 진짜 다르고든!

[익인14]

2

[익인15]

생각보다 귀찮은 일인데 가족 전체가 조별과제 자신 있으면 하셈 우리 집도 강아지 키우는데 내 의견은 1도 없었지만 나는 좀 나아짐 얘 때문에 살고있음

[익인16]

ㅇㅇ좋아 나도 한참 우울했을때 강아지 데러와서 많이 좋아졌어

[익인17]

가족 여럿이고 집에 상주하는 사람있으면 가능 어머니가 전업주부이시거나 그런 경우

[익인18]

가족들 있으니 일단 괜찮고 너한테도 좋을 것 같아!

[익인19]

에바야 나 우울증 때문에 고양이 키웠는데 5년 살고 죽은 이후로 수면제 죽어도 못끊음

[익인20]

갠차는듯해

[익인21]

아는분도 강아지 키우고 상태 많이 호전됐더라 !
끝까지 책임질 각오는 꼭 하고 키워 ~~

[익인22]

매일 산책하면서 좋아지더라!! 책임감도 생기고 ㅎㅎ 케어 잘 할 자신 있으면 추천

[익인23]

진짜 집분위기가 다르긴해 훨씬 화기애애함
데려온다면 꼭 책임 끝까지 져야하고 생각보다 엄청 귀찮아 그거 때문에 우울증 좋아지는듯.. 애정 생기면 산책같은거 안나갈수가 없거든

[익인24]

케어 할 자신 있어?

[익인25]

우리집도 우울증은 아닌데 최근에 분위기 작살나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애기 한명 더 데려와서 아빠도 엄마도 넘 좋아함 근데 난 혼자 삶
좋아하시는 거 보고잇으니 참 좋음

[익인26]

넌 케어할 자신 없어도 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케어하고 책임지면 돼 왜냐면 네가 강아지 덕분에 살고 싶어지고 뭐든 하고 싶어지면서 자동적으로 책임지고 케어할 거거든
내가 그랬어 지금 13년째 키우고 있어

[익인27]

가족 같이 살고 같이 케어할 수 있으면 데려오는게 좋긴함 집 분위기 자체가 좋아지고 우울증 많이 개선됨

[익인28]

가족들도 있으니 좋을 것 같음 강아지가 진짜 집 분위기 많이 바꿔!!! 강쥐랑 같이 산책 다니면 또 건강도 좋아지고~

[익인29]

나도 우울해서 강아지 데려왔는ㄷ 우리집 분위기도 싹 바뀌고 너무 좋아!! 많이 좋아질거야

[익인31]

강아지기얍겟다

[익인30]

키울 능력있으면 좋은가보드라 내친구도 우울증 있었는데 부모님이 강아지 입양해왔었거든 강아지 산책도 자주 다니고 매일 강아지 사진 보내고 ㅋㅋㅋ 엄청 건강해졌어

[익인33]

케어 잘 할 자신 있으면

[익인34]

나도 고양이 키우면서 우울+무기력증 극복함. 책임져야할 존재가 생기니까 없던 에너지가 강제로 생기더라. 근데 진짜 쉬운 건 아니야. 아이가 아플 수도 있고. 문제 행동이 있을 수도 있고. 내가 이놈 죽을 때까지 책임진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입양하길 바라. 기쁨과 행복을 줄것은 확실.

[익인35]

데려오는건 좋아 하지만 염두할게 많을거야
각오 단단히 해야해, 절대 쉬운일이 아니야

[익인36]

윗대들 말대로 케어할 자신이 있으면 좋은영향은 분명히 있을거라고 봄. 하지만 그 반려동물이 쓰니의 멘탈이 건강해지기 전에 불의의 사고나, 병, 알레르기 등등의 질환으로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널수도있고 그로 인해 오는 멘탈적 충격도 감당할 자신이 있어야해. 난 우울증도 없는데 주변에서 우리집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너면 오히려 내가 우울증 걸릴것 같다고 걱정할정도라....그것도 잘 생각해봐..

[익인37]

가족들 다같이 케어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익인38]

가족들이 다 케어한다고 해도 한명이 강아지 하루종일 봐줄 시간 있다면 오케이 다들 일하거나 늦게 들어와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노노

[익인39]

강아지가 혼자 상주하는 시간이 적다면 찬성

[익인40]

가족이 있우먄 ㄱㅊㄱㅊ 근데 강쥐 키우는 거 진짜 사람 애 키우는거 못지않게 돈 엄청 든다... 경제적인걸 1순위로 생각해야해 나중에 정 엄청 들었는디 경제적으로 못해주면 그게 더 고통이야

[익인41]

알르레기 검사하고 데려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