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정도 만났구 남자쪽에서 더 좋아했고
나랑 연애하면서 내가 신뢰를 깨뜨리지 않았어도
얘가 혼자 늘 불안해하고 그랬어 ....
마지막엔 내가 권태기와서 잘 못해줬는데
(나 극 T, 상대 극 F 성향)
쌓이고쌓인게 터져서 전남ㅈㅏ친구가
이젠 나한테 사랑한다는말도 찾아볼수없고
연애하는 기분이 들지않고 너무 힘들다면서
ㄴ울면서 먼저 헤어지자했어,,
8월초에 헤어지구 9월부터는 내가 먼저 연락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데
저번달엔 얼굴도 처음 봤는데
같이 밥먹을땐 여전히 부끄러워하고
내눈도 잘 못쳐다봤는데
밥먹고 나와서 산책 같이하면서 내가 아직 너 좋아한다,
너도 누나 아직 좋아하지않냐 뭐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부담스러워하는 것처럼 재회에 있어선 부정적으로 얘기하더라구
내가 어떻개 행동하면 좋을까 ㅠㅠㅠㅠㅜ
연락은 9월부터 지금까지 안끊기고 계속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