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이랑 4년 만났고 싸운적도 손에 꼽고 입맛이며 성격이며 다 잘맞았음 자기도 인정할정도ㅇㅇ 그러다가 갑자기 태도 확 변하고 지 바쁘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헤어졌고 올차단 당했는데 헤어진지 10일만에 새애인 생김 그냥 얘네는 새로운 사람이라 그 도파민에 이끌려서 그러는거냐 아니면 4년 만난 사람보다 더 10일 만난 사람이 더 잘 맞을정도로 운명의 상대를 찾은거냐 아니면 이런 환승분들 심리를 이해하려들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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