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살 동생 6살때….
아빠는 나름 사랑을 준다고 준거같은데 엄마 빈자리가 확실히 큰게 느껴져서 할머니랑도 같이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좋은 할머니는 아니었고….ㅎㅎ
나는 어릴때부터 원체 남한테 의지하는 성향이 낮았는데 동생은 사랑 많이 받거싶어하고 관심 좋아하고 전형적인 막내성향?이라 외로움이 되게 컸나봐
지금 22살됐는데 그런 외로움을 계속 남자로 푼다….
연애 쉬지않고 계속해 그냥 환승으로 계속
오래도 못가 2-3개월이면 헤어지는데 술도 알콜중독자만큼 마시고 사귀는 남자들도 딱봐도 좋은의미로 만나는것도 아닌고같운 애들….
남미새정도가 아니라 얘 애정결핍을 남자 만나서 잠깐 사랑받눈거로 푸는거같아서 잘못 엇나갈까봐 혹은 이상한애랑 엮일까봐….ㅠ 20살때 만난 애가 가스라이팅해서 그때 이후로 원체 약한 우울증은 있었던거 같은데 무기력증 이런것도 심햐진거같거든 학교도 맘대로 자퇴하고 백수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구ㅠ
냐가 한번 상담받자고 해봣눈데 자기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화냣엇어 치료까지는 아니어도 상담이라도 받아보게 하고 싶운데 데려갈 방법이 업ㄱ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