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보자고 오늘 땅땅했는데 한놈은 면접 준비한다나 머래나 해서 톡 읽지도 않고 다른 한놈은 둘이서라도 보자니까 엄마 가게 봐 줘야해서 조금밖에 못 보니 다음에 보잔식으로 말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