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l

간단하게만 적으면 원래 집이 가난했었고 지금도 가난함

나는 사업 성공한 남편을 잘만나서 감사하게도 엄청 풍족하게 살고있어

근데 문제는 부모님 만나면 신세한탄 얘기, 돈얘기 엄청하고 동생도 툭하면 돈빌려달라한다..

가족끼리 사이는 좋은 편인데 내가 잘사는거 아니까 은근 나한테 바라는 느낌..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얼마없고 다 남편 돈이거든..(돈관리 각자함 나는 쥐꼬리만큼 벌어서 그냥 내돈은 생활비로 쓰거나 내 용돈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다내줌)

나도 딱히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부모님이랑 동생 둘 다 빚도 많아서 자꾸 힘들다고만 하고..

요즘 더 심해져서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 될까..



 
   
익인1
그냥 너가 칼같이 선 그어야됨 남편한테까지 안가게 절대..
3시간 전
글쓴이
남편이 맘약해서 동생은 몇번 도와줬는데 그거 노리고 동생이 더 그러는듯..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2
그냥 그렇게 말하면 안 돼?
3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이미 다 말했어ㅠㅠㅠ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3
걍 솔직하게 말해 돈관리 따로해서 나도 내돈으로 생활한다거
3시간 전
글쓴이
말했는데도 신세한탄해ㅠㅠ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4
남편폰에 가족들이랑 일가친척들 전화번호 다 차단해놓기…? 계속 너한테 말하다 안되면 너 몰래 돈 좀 줄수없냐고 할거같은데
3시간 전
글쓴이
몰래 한적은 없고 그냥 가족모임있거나할때 은근 얘기해서 남편이 도와주는 식..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5
사실 그대로 말 하거나 말 못하겠으면 당분간 안 가고 연락을 안 하는 게 답인 것 같아
3시간 전
글쓴이
사실대로 말했는데도그래 그래야겠다..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5
알아 그 마음 잘 알 것 같아 나도 가난한 사람이라 그렇게 결혼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해 ㅠㅠ 다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근데 그렇게 한두 번 도와주다 보면 남편 눈치도 보이게 될 것 같아.. 그리고 가족들은 저번에는 도와주더니 왜 안 도와주냐고 은혜 베푼 건 기억 못 하고 원망만 듣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좀 끊어내는 것도 있어야지 너도 살지 ㅠㅠ
3시간 전
익인6
이거 니가 단호하게 가족들 안끊어내면 이혼당함...
3시간 전
글쓴이
헉...ㅠ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7
나랑비슷 근데 우린 풍족은 아니고 그냥 둘다 월급쟁이에 둘이 벌어먹고살기에 충분한건데 가끔 돈빌려달라거나 힘든얘기 하면 너무 스트레스야..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가장 큰건 가족들은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잘먹고 잘사는게 뭔가 죄책감 느껴져서 미안해.. 다같기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만 누리는거같아서..
3시간 전
익인7
그건 마자 우리도 뭐 팔십퍼 대출이지만 청약되서 새집으로 이사도 가고 작은 소형차지만 새차도 사고 그랬는데 진짜 난 내가족 눈치 엄청 보였음
3시간 전
글쓴이
와 우리랑 똑같넼ㅋㅋㅋㅋ나도 신축 아파트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집이 너무 좋은거야 난 평생 빌라에서만 살아왔는데.. 그리고 남편 차도 너무 좋고.. 나한테 모라하진 않았지만 그냥 내가 뭔가 슬픔..
3시간 전
글쓴이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스트레스임..
3시간 전
익인8
남편 잃기 싫으면 중간에서 잘해야할듯
거리를 두는게 좀 좋을거같아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7 01은 또래지?403 12:2528421 0
일상방어 갑자기 왤케 유행하지375 14:0028948 1
일상장례식 서빙 손자 손녀들도 하는거임?211 11:33289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와 레전드 사건이다... 헤어질까....196 15:5117004 2
야구/정보/소식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 1+1계약36 11:0112141 2
오늘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걸어가면서 우는 중이야 ㅋㅋㅋㅋㅋ 하1 17:50 11 0
회사에서 상관없는 사람들이 싸워도3 17:49 23 0
나 야간알바 하고싶은데 엄마가 반대하면우짜지4 17:49 43 0
일식에서 튀김 찍어먹는 소스 이름 아는 사람??!3 17:49 26 0
목도리하면 너무 꾸민 느낌 나는데 뭐지ㅠㅠ??5 17:49 445 0
이성 사랑방/이별 상대가 나 힘들어할까봐 헤어지자고 말 꺼내기 어려워하고 걱정했거든 17:48 34 0
친구가 애기 가진 게 아직도 신기함 17:48 71 0
익들도 회사 어린남자 이뻐해??8 17:48 63 0
죽은,, 다이어트 할때 먹으면 안되겠지?7 17:48 74 0
친구한테 소개받은 상황인데 (다들 한 번만 들어와서 봐주라) 6 17:47 51 0
가슴 작은 여익들 들어와바 4 17:47 31 0
취준생들 정병 걸리기 쉬운게 소속감이 없어서 그런거같음16 17:47 467 0
닭 발 시 켰 다4 17:47 14 0
회사 공문 승인 받아야돼??? 17:47 15 0
불닭 일주일에 두 번 먹는 거 어때2 17:47 17 0
차없는 남자 못만나겠더라3 17:47 35 0
침대 책상 엄마가 사줬는데 색이 넘 못생겼어10 17:47 683 0
사랑이 엇갈렸다.. 한번만 들어와줘14 17:47 56 0
보통 교통사고 합의금 언제쯤 받아야해??!! 17:47 10 0
팀플 ㄹㅇ 별것도 아닌 거에도 수고하셨다 해???5 17:47 4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