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겨울이 좀 연락하기 귀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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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ㅌ 아니 말이 웃긴데 가을에는 뭔가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이 계속 들어서 휴대폰 계속 붙잡고 계에에속 연락하고 그랬는데 겨울되니까 연락하기 귀찮음ㅠ 연락할시간에 걍 이불안에 들어가서 자고싶음..ㅠㅠ 밖에 나가서 연말 분위기 느끼면 또 생각나는데 집에 있을때는 답장이 왤케 귀찮지..

[익인1]

그냥 안 좋아하는것 같은데?

[글쓴이]

ㅠㅠㅠ 그런가…?ㅠ 근데 또 만나면 ㄱㅊ은데..

[익인2]

가을은 날씨가 좋아서 밖에 돌아다니고 싶고 막 그런데
겨울은 추우니까 그냥 집에서 쉬면서 핸드폰만 하고 싶은 느낌
나두 그래 ㅋㅋㅋ

[글쓴이]

그치ㅜㅜㅜ 걍 모든게 다 귀찮음ㅠ 냅다 침대속에서 릴스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