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해고 당하고
손 느리다고 욕 먹고
하나를 알려줘도 완벽하게 못 해낸다고 뭐라하고
내가 정말
무능력자인거같아서
하루종일 우울해..
원래부터 내가 빡대그리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인수인계 하시믄 분들도
전부 다 날 저런 시선으로 보니까
한숨이 절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