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게 봐주고있는데
큰길에 있는 가게거든..?
근데 본인이 차 주정차 잠깐 하기도 귀찮고 그런지 내리지도 않고
냅다 가는길에 창문내려서 소리지름
"두부 하나요 !!!!!!"
난 처음에 못알아들음(인도랑 차도까지 거리가 얼만데...)
뒤에 차 클락션이 계속 울려서 그때 알아차림
근데 내가게가 아니니까... ㅠㅠ 그냥 갖다줌
차에서 1도 안내리고 내가 가게를 뛰쳐나와서 갖다줌 ㅋㅋㅋ
돈도 두손가락으로 집듯이..? 건네줌 ㅜ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라고 하지만 전 안고마워요 ......
아무리 알바여도 이건 아니지...........
기분이 나쁘지만 내가게 아니여서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