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인데 다같이 일할 땐 유독 나한테 말도 없고 되게 무뚝뚝?하고 다른 사람한텐 장난도 많이 치는데 나한텐 가끔 치거나 안쳐...근데 둘이 있는 시간이 생기면 (같이 퇴근하거나 밥 시간 겹칠 때) 항상 밥은 사주고 무슨 해외여행 다녀오면 먹을 거 사와서 나한테만 주는 거라고 하고...너무 극과 극의 모습이라 어떤 게 진심이고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어 걍 내가 직진해도 되는 상황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