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여자고 동생은 고딩~유학준비 몇년할동안에도 애정결핍인지 우울증인지 의지할곳을 찾으려고인지 뭔진 몰라도 정신적?심리적으로 예민하고 약한편이라 남자 계속 사귐 심지어 최근 유학갔는데도 언어교환 어플로 남자사귀더라 본인한테 애정주는 사람이 항상 필요한 그런 스타일
난 사람 경계 심한편에 혼자가 좋은 극i 극집순이라 취준몇년동안 남자의 남자도 안꺼내봄 취준힘들다고, 이걸 누구한테 의지한다고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은데(덕질,유튭,웹툰 등등?)굳이?싶음 이 평온함을 유지하고싶은?ㅋㅋ 물론 학원다니거나 알바하면서 설렜던적은 있음(지적이거나 내가 잘 모르는 분야or 어려운 분야를 전문적으로 잘 알고있는 사람이면서 친절하거나 사람자체가 유하거나 유머감각있는분-나이상관없이)
3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이렇게 다른게 너무 신기하달까 동생 걱정도 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