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0l
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 어떤 직업보다 불친절한 사람 비율 개높은듯
병실 나가면서 작게+흘리는 말투로 웅얼거려서 1도 안들리길래 한 번 되물어보니까 하 한숨쉬고 인상쓰면서 뭐뭐뭐 라.고.요. 이러면서 짜증내질 않나
설명없이 주사 놓길래 어떤 주사냐니까 알아서 뭐하게라는 말투로 왜요? 이러질 않나
지들 바쁜고 힘든건 알겠는데 그게 환자한테 신경질부리고 예민하게 굴어도 되는 명분인가? 누가 보면 공짜로 나 좀 제발 치료해달라고 구걸해서 지가 특별히 해주는 줄
세상 어떤 직업인이 고객한테 저런식으로 갑질하고 하대함 지들이 의료인이면 의료인이지 뭔 귀족 천룡인인줄 아는건가?


 
   
익인1
작은 병원 와 그럼 친절할 거양
나 완전 친절왕임!!!

2일 전
익인2
ㅇㅇ 지역 작은병원은 친절하던데.. 대학 병원은 스트레스가 많나 왜그러지
2일 전
글쓴이
그렇게 바쁘고 힘든거 벅차서 남한테 짜증 부리지 않고는 못참을 정도로 무능하면 퇴사하고 편한 곳 찾아가든지 저게 뭔 민폐인지 모르겠음
그냥 길빵충 같은거임 지 편하자고 불특정다수한테 피해끼치는 인간들 지만 모름

2일 전
익인3
그냥 불친절한 사람…? 바빠도 친절한 사람도 있던데 걍 친절은 안 바래도 불친절은 무조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지
2일 전
익인4
서울 내 일반 대학병원은 진짜 친절한데 4대 5대 이런덴 진짜 싸가지
2일 전
익인5
바빠도 친절한 사람 많음 병동 분위기도 그런데 그 사람 성격도 한 몫할듯
2일 전
익인6
나 지병때문에 빅5 다니는데 내 전담간호사님은 진짜 착하고 상냥한데 옆방 간호사님은 조금 딱딱하시더라.. 환자들이 잠깐만 뭐 물어보려고 해도 ㅜ
2일 전
글쓴이
진짜 자기가 뭐라도 된다는듯이 갑질해대는게 황당함 국회의원도 사람 면전에서 그짓거리하면 기사 뜨는 세상인데 뭐 지만 힘든가
2일 전
익인7
우리가족 대병에 오래 입원했었는데 대부분 다 친절하던데ㅜ 그 사람 좀 이상한듯
2일 전
익인8
나 대병 간호사인데
그거 수간호사님이나 고객만족팀에 말하면 며칠 내로 바로 시정조치 돼
누군지 밝히지 않고서도 시정할 수 있고 보상받을 수도 있어서, 그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은 피드백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

2일 전
익인8
갑질이나 하대라고 느꼈으면 꼭 피드백 하는게 개선을 위해 필요하고, 적절한 보상을 글쓴이도 받는 게 낫지 않을까?
2일 전
글쓴이
보상은 진짜 안 바라고 그냥 당장 수간호사 찾아서 저 사람 좀 어떻게 해보라고 해야겠다 그 간호사 나가고 내가 황당한 얼굴로 보니까 병실 사람들도 저 사람 원래 저런다고 신경쓰지 말라던데 그분들 다 60대 70대 어르신들인데 그분들한테도 평소에 저랬나봄 해봤자 20대 중후반밖에 안 돼보이는게 진짜 건방지고 무례하네
2일 전
익인9
와...... 말하자
2일 전
익인8
애초에 나는 간호사가 환자분들에게 그런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그거 수간호사 면담하면 바로 시정됨. 진짜 추천해
2일 전
글쓴이
웅 알려줘서 고마워 말해보고 올게
2일 전
익인13
ㄹㅇ 누가보면 무료로 봉사하는줄 꼭 고쳐지길..
2일 전
익인10
말해봣어?? 어떻게됐어??
2일 전
익인11
싹바가지네
약 설명해주는 건 당연한건데
괜히 지가 모르니까 성질내는거 아냐?

2일 전
익인12
그 사람이 좀 이상한듯 .. 암만 바쁘고 힘들어도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아니잖음
2일 전
익인12
워낙 좋은 일 하는 사람들도 맞고 진짜 바쁘고 일이 고된건 이해하는데 ㅠ 나도 몇몇분은 진짜 이해 못하겠음. 나이드신 분들 귀도 잘 안들리시고 이해도 잘 못하신다는 거 나같은 일반인보다 의료인들이 더 잘 알텐데 전혀 그럴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다른 환자들 다 있는 곳에서 답답하다는 듯이 언성 높이고 그러는 거보니까 진짜 마음 안 좋더라
2일 전
익인14
컴플 ㄱ
2일 전
익인14
내가맞는 주사 뭔지물어보늨데 왜요는 뭔왜요야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나도 간호사임
2일 전
익인15
서울대학교 병원 짱 친절해…
2일 전
익인16
그사람이 이상한듯
간호대학생으로 1000시간 실습하면서 그런 선생님 못 봄 ㅠ

2일 전
익인17
왜요 미쳤네 참고로 간호익이고 주사나 약 투여하면서 부작용까지 설명함 다른건 몰라도 왜요는 진짜..
2일 전
익인18
어느정도 인정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아 (내 경험상)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8년째 이 립밤에 갇혀 있는데... 구원해줄익 있어?417 12.01 14:0175575 15
일상여행 갈 계획있으면 다 취소하고305 12.01 23:0224512 5
일상 대방어회 시켰는데 이거 얼마짜리일거 같아? 240 12.01 19:1445663 0
야구한화이글스 하면 어떤 선수가 제일 먼저 생각나?? (류현진 제외) 118 12.01 20:0112669 0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보고 나는 작은 일탈이래., ㅋㅋㅋㅋㅋㅋ 와98 12.01 14:0660839 2
인티는 참 다정한 댓글 많이 달리는것같아4 12.01 22:20 22 0
좀이따가 남은 치킨 마저 먹어야징 12.01 22:20 12 0
밤에 빨래 널어도 되겠지? 12.01 22:20 16 0
확실한 자살 방법 뭐야?6 12.01 22:20 74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힘들어봤으면 다음 연애때는 그나마 덜할까??7 12.01 22:20 72 0
다른 사람 블로그보고 우울해지는거 정상인가요3 12.01 22:19 343 0
이슈게시글 왜 댓글 없나 했더니 닉네임 보이는구나 12.01 22:19 15 0
서울 혼자 갈 만한 곳 추천좀 ㅎㅎ1 12.01 22:19 28 0
지금 자서 몇시에 일어날까?2 12.01 22:19 19 0
아빠 여자친구가 자꾸 쓰던걸 주는데.. 11 12.01 22:19 63 0
아니 어떻게 화학 철강 방산 반도체 다 망하냐 ㅋㅋㅋ 12.01 22:19 30 0
11월부터 돈이 너무 나가네 옷도그렇고 화장품쪽도 그렇고3 12.01 22:18 71 0
난 디저트 포장해서 집 가서 먹는게 너무 돈아까워11 12.01 22:18 563 0
달팽이를 바라보는 고영이1 12.01 22:18 23 0
나는 싸가지없는 사람에 대한 인내심이 진짜 적은거같음3 12.01 22:18 21 0
생리양 나만이래?23 12.01 22:18 622 0
다들 화장품 쟁여놓는 편이야?4 12.01 22:17 72 0
살 쪄도 되니까 당뇨 안 걸리는 몸이었으면 좋겠다 12.01 22:17 21 0
이성 사랑방 ENFP 있니5 12.01 22:17 69 0
고민(성고민X) 내가 설명을 진짜 못하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 1 12.01 22:17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신화 세계관은 남녀관계가 복잡한디주의 공지도 있고 너무 배려넘침여성향 스타일 웹툰 개좋아해서 로올 몇번이나 정주행했는데 무삭제 버전으로 단행본 나온대 이런 미친..여성향 st ,그로신 좋아하면 무조건 봐.. 진짜..야시꾸리 개미침… 개같이 후원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