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 어떤 직업보다 불친절한 사람 비율 개높은듯
병실 나가면서 작게+흘리는 말투로 웅얼거려서 1도 안들리길래 한 번 되물어보니까 하 한숨쉬고 인상쓰면서 뭐뭐뭐 라.고.요. 이러면서 짜증내질 않나
설명없이 주사 놓길래 어떤 주사냐니까 알아서 뭐하게라는 말투로 왜요? 이러질 않나
지들 바쁜고 힘든건 알겠는데 그게 환자한테 신경질부리고 예민하게 굴어도 되는 명분인가? 누가 보면 공짜로 나 좀 제발 치료해달라고 구걸해서 지가 특별히 해주는 줄세상 어떤 직업인이 고객한테 저런식으로 갑질하고 하대함 지들이 의료인이면 의료인이지 뭔 귀족 천룡인인줄 아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