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연락하고
술먹고나서 택시비 자기가 내고 택시태워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고
게임도 자주 같이 하고
빼빼로도 받고 사탕도 받고
나한테 완전 친근하게 굴어서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동성애자였대
이게 말이 되나.. 친한 친구여서 이랬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