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란해서 알바하는내내 표정관리도 못하고. 같이 일하는 언니랑 얘기하다가 울었거든
근데 나름(?) 몰래(?)울었는데. 얘기가 돌았는지 걔가 날보더니 조용히 옆에와서 토닥여줌..
난 좀 어색해서 선그어 행동했었는데 얘가 이러니까 지난날의 내 행동이 너무 부끄럽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