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나를 미러링 함 말투 행동 습관 등등 걍 나랑 개똑같아짐 사람이 아예 달라졌어 내 성격이 좀 표현잘하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된거같은 느낌이야
어떤 이야기나 말을 할때마다 그 대상이 나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 어딜가나 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듯이 말하는거 말이야
그리고 그 오빠랑 친한 동성친구들이나 제3자가 뭔가 오빠가 뭔 이야기를 할때마다 나를 의식하는듯한? 자기들끼리 오빠가 말할때 걍 웃음 뭔지는 모르겠음
그 오빠랑 겹쳐있는 다른 남자선배림이 있음 선배림이 자꾸 장난침 나보고 ㅇㅇ이 애인이라고 하고 얘가 좋아한다고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봄 그리고 얘가 잘생겼냐고도 물어봄 본인 말론
얼굴 얘기는 걍 물어봤대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선배림이랑 만날때 원래 있을 사람이 아니고 그 장소에 올 사람이 아닌데 그 오빠가 그 장소에 옴 것도 내가 일 다끝나고 가려는데 갑자기 와있거나 내가 오기전에
앞에서 와있었음
내가 좋아서 의미부여하고 착각하는건지 너무 헷갈리는ㄴ데 어떻게 생각해? 제3자나 선ㅂㅐ림은 내가 오빠 좋아하는거 다 아는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