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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l
난 엄마도 아빠도 자주 만났지만 
뭔가 계속 외로웠던거 같음

엄마는 이혼 후에 예민해져서 항상 혼났던 기억밖에 없고
아빠는 취미가 많아서 맨날 나 혼자 두고 나가서 취미생활 하고
차라리 형제자매라도 있었으면 덜 외로웠을텐데



 
익인1
이혼가정 + 이복남매(나이 차이 많이 나고 같이 안 삶)라서 사실상 외동이나 다를 바 없이 컸는데 난 안 외로웠음
나는 부모 중 한 명은 아예 안 보고 자랐는데 오히려 기억에도 없어서 ㄱㅊ

12시간 전
익인2
외로웠어 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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