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를 안 믿을라해도 연말 될 수록 운이 급상승하는게 느껴지고있음

쥐띠라 22 23 24 삼재였는데 

22에 회사 관두고 하려던거 엎어지고(ㄹㅇ 잘 진행 되던거) 집에만 살다가 건강 망하고 돈도 망해서 집에서 2천 지원해줌 이사도 함 

23에 회사 들어갔는데 엄청 갈굼 당해도 돈 때문에 버팀 회사 사람들 나처럼 독한애 첨본다 했음… 근데 돈을 벌어도 벌어도 일이 자꾸 터져서 또 빚이 1000 생김

24에 살자까지 생각해서 결국 그 전 회사 지인이랑 연락 닿다가 다시 들어감 개바빠서 쉬는날 없이 두달은 일한 느낌(월 2회 쉼) 

8월에 돈 모은걸로 월세 방 구하고 10월에 500 갚음 

ㄹㅇ … 갈수록 풀리고 있어 다행이야… 

[익인1]

부럽다

[익인2]

나도 쓰니랑 동갑인데 은은하게 불행하고 사고 많이 났음 ㅠㅜ근데 주변 친구만 봐도 지인 손절, 가족일, 본인 건강 관련 일 뭐 많이 생김..진짜 삼재가 있나봐…올해만 버티면 끝이다 우리 모두 고생했담😂

[글쓴이]

나 진심 인생에서 돈이 떨어진적 없는데 (학생 땐 집에서 많이 주고 성인 된 이후는 일을 못 구한적이 없어서 계속 일을 했음) 인생에서 돈이 떨어지다 못해 빚진게 첨이었음…

[글쓴이]

진짜 우리 너무 고생했다,,, 맞아 가족일도 엄청 겹쳤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