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질투하는거 있잖아ㅠ

진짜 스트레스다..! 직장에서 만난 동료도 나 퇴사하는데 어떤 동료가 어디 올라왔다고 넣어보라했는데 거기가 좀 큰 회사였거든 표정 안좋아지고 통장 뭐 만들었다고 이자쎄다니까 얼마냐면서 표정 안좋아지고

왜그러는거야…? 예전에 직장에서 만난 동료도 되게 그러고 의식하고 많았는데 연락 안하면 그만인 사이인데 왜구러는걸까ㅜ 표정이 진짜,,,, 

스트레스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친언니가 나는 항상 그런 여자들만 자주 꼬인다고 할정도야…. 

ㅜㅜ그러려니 넘기고 싶은데 스트레스라 어려워

[익인1]

근데 진짜 미안한데 한두번 아니고 계속 그러는 거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음

[글쓴이]

근데 나도 이렇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다 그러는건 아닌데 표정이나 말투나 의식하는거 따라하는거 보통 그래ㅜㅜ 대놓고 따라 사도되냐고 했던 사람도 있긴 했지만 잘되는것만 보면 표정 대놓고 그러니까ㅜㅜ 나 되게 촉 좋다고 마니 듣거든 ,,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익인2]

뭐 직원 열명 중 아홉명이 그러는거면 쓰니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딜가나 한듀명이 그러는거면 걔네 문제임. 나도 어딜가나 한두명은 있었어 내가하는 말투, 이모티콘, 옷차림 다 따라하고 궁금해하고 근데 되게 새침하게 굴고
감정표현이 미성숙한 사람들인거지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것밖에 없음,,

[익인2]

자격지심없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사람들은 오히려 칭찬을 곁들이면서 얘기를하지ㅋㅋㅋ예를들어 머리스타일 바꿨을때?

[글쓴이]

응응 나도 직장 가면 한두명 정도…
되게 의식하는 그런 표정도 ㅎ설명이 안되는데 뭐라뭐라 얘기를 다 하다가 한명이 뒤로 쳐다보는데 대놓고 쳐다보고 내뒤에 벽 ,, 그런 경우도 있고 친해지고 싶으면 말을 하면 좋은데 그러면서 뒷 얘기는 하고 앞에선 왕따 ㅋㅋㅋ

[익인2]

그런애들은 꼭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하더라~ 그런애들 신경써가며 살기에는 시간낭비감정낭비에너지낭비야,,ㅠㅠ 쓰니가 아니더라도 꼭 누군가한테 그러고 있을 사람들임,, 애잔하게 생각해주자

[익인3]

그거 걍 너 청순한스타일로 예뻐서 그런거임 ㅋㅋ남자들이 조아할스탈 ㅇㅇ

[글쓴이]

나 안청순해ㅜㅜ 고마워익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