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근처 술집 사장님은 미리 주문하는 전번까지기억해서 말안해도 서비스주시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걍 우리를 예뻐하시는거였거든
근데 이런식으로 종종가는 술집이나 그런데에서 우리기억하는데가 많았는데 자주가니까 그러겠거니했다가
이번에는 애인 집 근처 지지난주에 첨 간 술집이었는데 오늘 애인이 회사사람이랑 가니까 저번에 애인분이랑 오시지않았냐고 기억하더래,,
우리가 넘 시끄러웠나? 아님 내가 뭐 이상했나ㅠ?
이런일이 잦으니까 뭔가 내가 잘못했나 걱정돼ㅠㅠ
왜냐면 목소리는 내가크고,, 애인보다 내가 리액션이크고,, 애인을 괴롭히고있는것도 나니까,, 이상하면 나일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