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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내가 작년에 좀 많이 힘든상태였거든 정신병이랑 생활고때매 엄마집에서 2~3달 신세졌고 방구한다고 300빌리고

근데 엄마가 내 원망을 너무 많이했어

왜 아파서 자기를 괴롭히냐고 너때매 돈도 많이썻다고 한 수십번 그런듯..

지금은 그뒤로 나와살고 알바몇달하다 취업도하고 정신병말기인데 어떻게든 내 힘으로 치료받고 돈도 2배로 갚았거든

근데 그때 그말들때매 너무 섭섭하고 다시 연락할자신이없어 엄마입장도 이해는되는데 내가 아픈게 그렇게 큰 대역죄인가 싶을정도로 원망들어서...그냥..아직도 상처야...휴ㅠㅠ



 
익인1
엄마를 용서해 줄 수 있을 때 연락해봐
아직은 너 스스로 준비가 안된 것 같아

2일 전
익인2
용서는 누가 시키고 설득한다고 하는 게 아니야
네가 연락하고 싶다면 하는 거지만 그 때의 상처에 대해서 사과도 받지 않았는데 용서를 한다는 건 너무 이른 거 같아.
너가 용서하고 싶은 순간이 올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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