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들아 뭐하고 사냐

나 97년생 1년째 백수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쳐박혀서 엄마돈으로 먹고싸는 중...

그냥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음 아무것도 하고싫고 머리도 나쁘고 아무 희망도 없다 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익인1]

엄마가 돈이라도 주시니 좋겠다.. 난 모아둔 돈만 다 까먹고 있어서 0되면 진짜 어떡해야되나 막막하고 취직하려니 스펙도 경력도 없고..ㅎ 미치겠음 맨날 현실도피만 하는 중이야

[글쓴이]

나랑 똑같네ㅋㅋ...

[익인2]

요즘 러닝 하면서 정신 건강 챙기는중
백수 생활을 피폐하게 할 필요 없어 언젠가 다시 일 시작할텐데 쉬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하나하나 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