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말하자면 긴데... 진짜 가는 길에 억울하고 어이 없는 일들이 자꾸자꾸 생겼거든...
그래서 7시 30분 시작 영화인데 결국 용산에 8시에 도착해버려서... 결국 그냥 눈물 참고 집에 왔는데...
속상해 미치겠다...
여기서 영화 티켓 받아서 영화 보는 게 낙이고 당첨도 잘 돼서 넘 좋았는데..
노쇼는 앞으로 행사 참여 안 된다고 들은 거 같은데....
에휴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