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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잘생겼다고 생각한 짝남이랑 끝난지 1년 지나고 문득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나서 어디 넣어뒀던 증사를 꺼내봤는데.. 진심 지금 애인이 훨배 나음 
당시에 쎄한 부분 있어도 얼굴 때문에 다 흐린눈 했단말임 그래서 충격이다.. 제대로 콩깍지 꼈었네 나


 
익인1
과거의 둥이가 지금의 나같은데…?
2일 전
익인1
너무 잘생겨서 지금 다 흐린눈 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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