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수 있는 사람들 중 나만 여자였는데 나 혼자 고생 좀 해보라고 자식들이랑 며느리들한텐 그냥 자리나 지키라고 다 들리게 말하더라고
인성이 폐기물급이라 어릴 때부터 참다참다 최근에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맞섰다니 꽁해서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고인되신 분께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해서 내가 나설 일이라고 생각했고 다행히 다른 사촌들이 도와줘서 일이 힘들진 않았어
근데 나중에 새언니가 운구차에서 그것도 고인의 직계가족 근처에 앉아서는 크게 콧노래 부를 때 진짜 소름끼쳤어
애초에 몇번 본 적이 없어서 나쁜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저날부터 우리한테 싸패이미지 박힘..
숙모가 자기 며느리 뒷담 진짜 많이 하는데 의외로 둘이 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