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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하 애인한테 요즘 말못할 서운함을 느껴
그런 감정을 느낀 점의 사건은..
애인이 히트텍 산다고 사고.. 탈모 관리한다고 트리트먼트
하나 주문해서 사용하고, 입어보는 모습에서
날 생각하지 않음을 느꼈다랄까?.. 
내거는 왜 안 사주지가 아니라 뭐랄까
요즘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본인만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부정적인 말들에
신경써서 바꾸려고 한다거나..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나
본인을 엄청 신경쓰는 모습.. ?
애인이 날 안중에도 없이 생각하는 건 아닌뒈
내가 더 좋아해서 피해의식이 좀 있그든
그것 때문인지.. 애인의 행동이 타인에 의해 변하면
’내가 조심 하라는 건 저렇게 신경쓰나?‘ 이렇게
꼬여서 생각해서 서운함을 사서느껴 ㅠㅠㅠㅠ
애인이 나쁜놈이거나 하지는 않은데
내가 원하는 보호와 사랑에 못 미치쳐..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이랬음 좋겠고, 이런 건 
아니고.. ㅠㅠ 이 서운함은 대체 뭘까 같은 ㅠㅠ


 
   
익인1
널 많이 안 좋아한다고 느껴서 다 서운한가봐
2일 전
글쓴이
진짜 그놈의 내가 더 좋아하는 거에 집착을 왜케 하는 지 모르겠어.. 이것도 병인가봐.. 나만큼만 했음 좋게써ㅠㅠ
2일 전
익인2
그니까 쓰니말 듣고는 딱히 안 변하는데 딴사람들 말 듣고는 변해서 그게 서운하다는 거야?
2일 전
글쓴이
엉 내가 뭐 앞머리 내려주라 하면은 머리 비어보여서 안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이제는 내리고 다녀보겠다고, 내리는 것도 갑자기 서운하고ㅠㅠ 누가 내려달라고 한 건 아닌데, 그냥 애인이 이랬음 좋겠다해서 바뀐다기 보다는 지가 하고 싶어서 지가 꼴릴 때 하는 그것들이 넘 시러
2일 전
익인2
주관이 센가부네.. 쓰니가 더 좋아하는 입장이면 신경쓰일만해
2일 전
글쓴이
또 개우유부단한데 내 말에는 주관이 쎄 갑자기 댓글 달면서 생각하니까 이별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
2일 전
익인2
ㅠ좀 별론뎅
자기 고집 있는데 너한테는 굽혀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싸울 때도 그래?

2일 전
글쓴이
2에게
싸울 땐 항상 져줘……. 서운하다 하면 또 미안하다면서 풀어는 주는데 그런 자존심은 없어서.. 하 그 알지 한 번 서운해서 오늘 평생 서운할 거 같은 느낌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면 괜찮네~ 남친한테 진지하게 말구 가볍게 얘기해바 약간 귀엽게 투정부리듯이?

2일 전
익인3
히트텍이나 탈모 이런걸 주변사람이 말해줘서 사고 관리를 한다는거야??
2일 전
글쓴이
내가 분명 내복 하나 사서 입으라 했는데
안 입는다더라 불편하다고.. 근데 또 너무 추웠는지 히트텍 사서 입는데 그것도 뵈기싫고.. 탈모는 이번에 신입사원 들어왔는데 그거 보고 좀 심각하게 생각했는지 관리한대
아 근데 그것도 뵈기싫어
정말 나 무슨 병인가봐

2일 전
익인3
아 말로 설명할수없는 서운함이 뭔지 알거같다 그냥 대놓고 섭섭하게하면 그거에대해 말이라도 할텐데 애매하게 서운하게 하면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2일 전
글쓴이
무슨 내가 미친 거 같아.. 난 분명 보통의 사람으로서 보통의 생각을 갖고 사는 보통 사람인데.. 😭
2일 전
익인4
내가 어떻게 해달라고 해서 하는건 안 바뀔 것 같은데
다른거는 변하려고 노력한다는 그런건가?

2일 전
글쓴이
엉엉 맞아 나는 이 사람을 바꾸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단점이나 보완할 게 보여서 말해주면, 안 듣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느껴야 변화하려는 모습이 너무 싫어…
날 안 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 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말 하면 평생 안 고치다가 밖에서 친구가 말 하면 고치는 그런 이상한 것 같은 ?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4
난 뭔지 알 것 같아 쓰나
내가 말 할때는 안듣고
갑자기 본인이 느껴서 바뀐다거나 외부에 의해서 바뀐다는거아냐?ㅠㅠ

2일 전
글쓴이
ㅠ둥이야 이건 어쩌면 조아 ~.~
맞아 맞라.. 내가 막 야! 바꿔줘~~ 이런 게 아니라 가끔은 ‘이래이렇게 햤음 좋게쒀~~’ 이런거였는데도 안 바꿨는데 갑자기 퇴근하고 생난리 치는 그런 거..

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나더 그래ㅠ
글고 내가 또 굳이 바꿔달라고 말하는것도 싫음…
너도 그러니..?

2일 전
글쓴이
4에게
엉 나도 그래.. 굳이 막 이 사람을 바꾸게 하고 싶지듀 않어.. 괜한 기대 하는 것도 싫고 어차피 센스도 없고 이런 거 아니까 아 근데 좀 옷 변화나, 운동해서 몸 좀 키우는거나 이런 건 했음 좋겠다 하는데 절대 안듣다가 이제서야 필요를 느끼는 게 너무 별로야 이게 무른 감정인거야 ! ㅋㅋㅌㅋㅋㅋㅋ

2일 전
익인5
정병...인듯..ㅠ
2일 전
익인6
2.. 빨리 탈출 요망
2일 전
글쓴이
내가????? 아님 남친이???
2일 전
익인6
너 정병 탈출하라고
2일 전
글쓴이
아 나 탈출.. 하 이런 이상하고 이상하고 이상한 이성에 관한 정병은 탈출이 왜케 어려운거야 ?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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