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감정을 느낀 점의 사건은..
애인이 히트텍 산다고 사고.. 탈모 관리한다고 트리트먼트
하나 주문해서 사용하고, 입어보는 모습에서
날 생각하지 않음을 느꼈다랄까?..
내거는 왜 안 사주지가 아니라 뭐랄까
요즘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본인만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부정적인 말들에
신경써서 바꾸려고 한다거나..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나
본인을 엄청 신경쓰는 모습.. ?
애인이 날 안중에도 없이 생각하는 건 아닌뒈
내가 더 좋아해서 피해의식이 좀 있그든
그것 때문인지.. 애인의 행동이 타인에 의해 변하면
’내가 조심 하라는 건 저렇게 신경쓰나?‘ 이렇게
꼬여서 생각해서 서운함을 사서느껴 ㅠㅠㅠㅠ
애인이 나쁜놈이거나 하지는 않은데
내가 원하는 보호와 사랑에 못 미치쳐..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이랬음 좋겠고, 이런 건
아니고.. ㅠㅠ 이 서운함은 대체 뭘까 같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