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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붙는 곳은 있기 마련인데 본인 마음에 들고 안 들고 그 차이인 듯… 원하는 곳 가는 게 어려워서 다들 이러고 있는 거지만


 
   
익인1
이게맞지.. 가려고 하면 어딘가 갈순있음
6시간 전
글쓴이
ㅇㄱㄹㅇ... 돈은 어떻게든 벌 수가 있어
6시간 전
익인2
가려고하면 어딘가갈순있지맘 그곳은 정말 원수가간다고해도 말릴곳이 대부분임
6시간 전
글쓴이
그치ㅋㅋㅋㅋ그러니까 다들 이를 갈아서 취준하는 거겠지....ㅠㅜㅜ 근데 그만큼은 아니어도 그냥 작은 중소는 다 합격하던데 물론 일은 해봐야 아는 거겠지만
6시간 전
익인2
내가 그 작은중소 다니고있는사람인데 그냥 삶이 진짜 재미가없음 돈을많이버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내세울만한직장도 아니니까 다람쥐 쳇바퀴굴러가듯이 살고있음
6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하면 아쉬울 수는 있겠다 그런데 나는 취준 생활이 너무 길었어서 그런지 작은 중소에서의 삶도 너무 소중해ㅠㅠㅠ 물론 여기가 엄청 안 좋고 그런 게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돈 나올 구석이 생겼다는 게 기쁘달까… 취미는 없어??
6시간 전
익인3
근데 어디든지의 기준이 최소한의 법은 지키는곳이냐로 봐야할듯
9-6 눈치안주고 지켜주는지 연차 쓰게해주는지 이런거
ㅅㅈㅎ 이런 기본만 챙겨줘도 서로 좋을텐데

6시간 전
글쓴이
아 그건 당연하다는 전제하에..
6시간 전
익인3
그럼 어디든지는 아냐
쓰니가 어디사는지 모르겠지만 다수 지방은 저 최소한 조건을 제외하면 취업할곳 거의 없음
뻥아니고 현실임

6시간 전
글쓴이
아 지방은 일자리 없다는 거 알아..ㅠㅠㅠㅜ 상경은 필수라는 전제를 내가 빠뜨렸네
6시간 전
익인3
지방은 진짜 부산조차 대기업빼면 공공기관 뿐임..
난 진짜 5인이하 어쩌고 법 부터 없애야한다고 봐
지거국 학생들이 계속 지방에 살고 싶은데 최소한도 지키는 직장이 없다 nn년째 말하는데 왜 바꾸는 노력조차안할까

6시간 전
글쓴이
3에게
그러게 수도권에 사람은 터져나가는데 지방만 텅텅..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일개 시민인 내가 아는걸 왜 윗사람들은 모를까

6시간 전
익인4
맞말임 꼭 회사가 아니여도 자격증만따면 직장 얻을수있는것도 있으니깐
6시간 전
글쓴이
맞아ㅋㅋㅋ 아 근데 얘들아 무엇보다도 사회경험이 중요하더라 나는 전직장이랑 1도 관련 없는 직무로 이직했는데도 사회경험 있어서 좋게 봐주더라고 참고로 스펙 겁나 안좋음
6시간 전
익인5
지방은 진짜 기본 안지키는데가 많아서ㅠ 요즘 일자리 나오는것도 보면 다 물류나 콜센터 영업 이런거밖에 없어서 진짜로 지원할 곳이 없어......
6시간 전
글쓴이
정규직 사무직은 진짜 없긴 하더라.. 지방이면 더더욱ㅇㅇ..... 그래도 서울은 어디든 갈 곳 차고 넘침
6시간 전
글쓴이
정규직 사무직은 진짜 없긴 하더라.. 지방이면 더더욱ㅇㅇ..... 그래도 서울은 어디든 갈 곳 차고 넘침
6시간 전
익인5
맞아 그래서 서울 갈 생각 아예 없었는데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이야ㅠ 난 일반 사무직도 아니라 지방엔 회사가 없어서 강제로 프리랜서 하는중이라서ㅎㅠ
6시간 전
익인3
국가고 지자체고 지방 젊은이 소멸 큰일이다 이러면서
지역사는 할머니도 아시는걸 바꾸지도 않음
뉴스인터뷰하는데 할머니가 이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젊은이들 일할때가 있어야 살지! 하심
지방은 ㄹㅇ 연차, 근무시간, 막말 금지 등 이정도만 챙겨도 구직자몰릴텐데

6시간 전
익인6
당연하지 근데 개차반같은곳 갈 순 없으니.. ㅋㅋㅋㅋㅋ
6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어찌저찌 고르면 최악은 면하던데... 최대한 이력서 많이 넣어서 도전해봐야 앎
6시간 전
익인7
그치 대학도 그렇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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