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도 없고
친구를 만들려고 모임 같은 곳 한 5번? 가입해봤는데 다 남미새들뿐이었고(그런 곳은 보통 연애하려고 가입한다고 하더라고..)
연애도 못하고 있고..(그냥 누구하나걸려라 하는 여미새들 뿐이었어..ㅠ)
너무 외로워.. 안그래도 외로움 많이 타는데 이제 결혼적령기고 해서 더더욱 외로워ㅜㅜ
그래서 술에 의지하다가.. 술 끊고 이제 나 자신에 집중하려는데
자꾸 외모가 문제인가 싶어서 시술받고 옷 사고 돈 쓰게 돼..
술을 끊으니 식욕으로 풀게 되고..(살은 안 찌게끔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어)
월급타도 남는돈이 없을 정도야..ㅠㅠ
통제가 잘 안 돼..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