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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1/29) 게시물이에요

울부모님은 겁나 보수적이라 20-30만원만 넘어가도 난리난다..

이제 나이도 차서 싸구려 옷, 가방만 걸칠 순 없잖아 

그래서 진짜 가끔 사는데도 뒷목잡아

택배 오면 이거 뭐냐고 얼마짜리냐고 막 간섭하고 

내가 말 안 해주면 택배 종이에 써있는거 회사랑 제품이름 뒤져서 알아내..

진짜 소름끼치지 않아? 

자취하고 싶은데 돈없어서 자취를 못한다 에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그냥 모든 택배 오면 엄청 뭐라 하심 그래서 난 경비실에 보관했다가 엄마 몰래 항상 들고 옴 근디 나중에 들키면 난리 나는 거 .. 걍 가격 상관 없음 ..
6개월 전
글쓴이
에휴ㅠㅠ 얼른 돈모아서 자취하쟝..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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