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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8l
식당이나 카페 일도 정직원이면 알바 아니고 직업이고 취업한거지 왜 사무직 취직만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익인1
그루개 ㅜㅜㅜ
3일 전
익인1
ㅠㅠ
3일 전
글쓴이
ㅠㅠ..
3일 전
익인2
와 진짜 우리 부모님 카페하는데 매니저님 친척들이 아직도 취업 안 하고 알바 하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하도 들들 볶아서 결국 그만둠ㅠㅠㅜㅜ진짜 일 잘하고 성격 좋은 분이셨는데..
3일 전
글쓴이
매니저급이면 진짜 직업으로 인정해야하는거 아니냐구 ㅠㅠㅠㅠ 참 속상하다 인식 바뀌려면 얼마나 걸릴까
3일 전
익인3
넓은 시야라는 게 없고 고정관념이 심한데 그걸 바꿀 유연함이란 건 없어서
3일 전
익인4
맞음... 나도 학원 데스크 취직했다가 사무직 이직했는데 부모님이 드디어 취업했냐 그럼 난 이미 취직한 상태였는데...
3일 전
익인5
맞아…. 그러니까 아무곳이나 못 가겠어ㅋㅋㅋㅋㅋ 이미 그런 경험이 있으니… 난 뚝심이 없아사ㅠㅠ
3일 전
익인6
좋게 생각하면 공장노동자들 고생하는거 보고 자라셨으니 내자식은 고생하는거 보기 싫었을거라고 생각함
사장한테 두들겨맞고 손가락 잘려도 책임안지고 16시간씩 일하고...우리집은 그랬음

3일 전
익인7
근데 젊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더라..
3일 전
익인7
음식점 정직원 해봤는데 다들 좀 더 많이 일하는 알바라고 생각함
3일 전
익인8
그러니까... 진심 정병으로 가는 지름길
근데 나는 다 무시하고 걍 내 하고싶은 거 하니까 행복하더라
물론 지금은 사무직이지만 일반적인 사무직이랑은 좀 달라도 난 행복함ㅋ

3일 전
익인10
페이도 적고 안정적이지 않아서
3일 전
익인12
나름 카페 직원할 때 돈 잘 벌었었는데 다들 카페 직원으로 일한다고 해도 아 카페 알바? 이러더라 짲응났었음ㅠ
3일 전
익인13
본인들 경험이 그대로 기준이고 더 가면 고집이 되는거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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