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지금도 부모 때문에 괴로워서 죽고 싶고 우울해…
맨날 술 취해서 가족들한테 욕하고 시비거는 아빠를 어릴때부터 벌벌 떨며 보고 자랐는데 이 트라우마가 내 인생을 망친 것 같아.
지금도 술 취한 아빠랑 대판 싸워서 너무 힘들어.
이런 얘기를 어디 가서 나누지도 못하고, 엄마랑 이야기해봐야 소용없고(엄마도 어쩔줄 몰라하니까)…
난 한번도 집에서 안정을 느껴본 적이 없어. 집에 있는 매 순간이 너무 불안해.
너무 외롭고 심란하다. 이런 가족이랑 연 끊고 정말 나를 위로해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왜 이런 집에서 태어난걸까? 


 
익인1
나 자취하고 마음의병 거의 다 나음 근데 가난해서 오는 병은 아직 못나음 ㅜ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여행 갈 계획있으면 다 취소하고376 12.01 23:0248018 6
일상 대방어회 시켰는데 이거 얼마짜리일거 같아? 262 12.01 19:1458930 1
야구한화이글스 하면 어떤 선수가 제일 먼저 생각나?? (류현진 제외) 148 12.01 20:0120052 0
이성 사랑방2살연하 vs 7살 연상 누구 만날래?113 12.01 19:2018983 0
일상우리나라 경제 진짜 위험해..?155 12.01 23:2612235 0
이성 사랑방 아오 애인 게임 진짜 ㅋㅋㅋ 3:45 99 0
원룸 소음 경찰에 신고했다 ^^.... 2 3:45 243 0
마켓컬리 디저트 빵 떡 아님 다이어트제품 추천해줄 익!1 3:43 25 0
파일 덮어써버렸다 :)3 3:43 135 0
추석때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부서사람한텐 말안하면7 3:43 78 0
공복 이정도면 짧은거야? 3:42 92 0
너넨 10년 키워준 언니가 발바닥 좀 만진다하면 안줌?6 3:41 162 0
이성 사랑방 또 주기적으로 사친 쉴드글 올라오네 ㅋㅋㅋ12 3:40 280 0
가장 개성있고 매력있는 MBTI 가뭐같아?21 3:40 322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날 애매하게 좋아하는 남자만 꼬이면 뭐가 문젤까11 3:40 222 1
그 사람 어떤 생각일까? 3:40 19 0
애들아 화병 어떻게 치료함?4 3:39 37 0
아 엄마랑 오랜만에 같이 자는데 울뻔했음4 3:39 308 0
질문글에 열심히 댓글 달아주면 바로 글삭하는거 너무 킹받음2 3:39 84 0
이성 사랑방/이별 있잖아..1 3:39 84 0
애인이 보컬트레이너인데 좋은 점 3:39 124 0
스터디원이 사이비 의심되면 내가 너무 간거지.....??? 봐줄사람 ㅜㅜㅜㅜㅜㅜ19 3:38 43 0
겨울에는 해외여행 어디로 가?5 3:38 119 0
이성 사랑방 상대가 1:1만남을 계속 수락하는거는 여지 주는 거라 봐도 돼?1 3:38 1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친 남자 초록글 보고 든 생각인데 난 애인 사친 없는 게 좋아 3:38 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