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서 살고싶은 곳은 여기의 수도임
근데 남친이 여기 한국으로 치면 부산인데..
여기있어서 같이사는건 아니고
나도야기서
쉐어하우우스에서 살고잇어 그러다가 남친 만나서 사귀는데
수도에 가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
모처럼 해외와서 사는데 수도안살면 무슨 의미가잇나
싶기도하고
근데 마침 남친도..2달 나랑 같은 지역 살다가
2달은 다른 지역 출장 이런식으로 반복이라네..
이렇게 두달씩 못보면서 사귈거면
그냥 가고싶던 수도에가서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드넹 헤어지긴 쉽진 않겟지만
정말 나만 오로지 생각한다면 ㅜ
쉐어하우스라 짐도 수도에 집 구해서 택배로
붙이면 그만이고..ㅜ 가는게 후회안할랑가
여기는 부산같은지역인뎅 사람들은 재밋고 좋은데 수도의 로망이 자꾸 안떠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