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딱 군인 소방관 경찰 느낌임

엄청 멋있고 숭고하면서 꼭 필요한 직업

하지만 힘들고 약간 3d 느낌이라 내가 할 엄두는 안 나는

의사처럼 엄청나게 되기 힘든 직업은 아니지만, 전문성은 갖추고 있고, 하지만 또 대우는 그리 좋지 않아서 내 가족이 하겠다고 하면 흠칫하게 되는...

[익인1]

ㅇㅈ.. 솔직히 업무강도에 비해 박봉이라 생각 듦..

[익인1]

대우도 안좋고 힘들고 일 잘하는게 디폴트 잘해도 티가 안나는 직업임

[익인2]

솔직히 돈올려주고 처우높여야된다 생각해..
진심으로 너무 고생하는직업들 ㅜㅜ
없어서는 안되는....
그리고 저직업들 전부 공부열심히했을텐데
너무 열악해

[익인3]

그래서 그런지 간호사-경찰 커플 되게 많던데 서로 존중하는 것 같아서 뭔가 멋져..

[익인4]

앗 벌써 로맨스 한 편 지나간다💕

[익인5]

대우랑 사회적 인식 처참..
인티만 봐도 간호사 까거나 무시하는 글 하루에 몇 번은 올라오는 듯
일해본 사람은 알겠지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들고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란거…
모든 간호사들 화이팅 ㅜㅜ

[글쓴이]

진짜 내가 하긴 싫지만 남들이 해줘서 너무 고마운 직업들이야... 처우개선 해줘야한다고 봄...

[익인6]

진짜 대우가 똥........

[익인7]

나한테는 사관학교 나온 장교 목숨 바쳐 일하는 소방관 경찰대 나온 경찰이 더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라서 그런가 넘 다름

[익인8]

어 간호사 딱 저 세직업이랑 연애 많이하던데 서로 이해가 가능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