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야식으로 먹으려던 치킨집에서 문제 생겨서 못 먹게 됐고 나보고 족발집 찾으라는데 울 부모님이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라 입이 고급이야. 나 부모님 입맛 맞추기 힘들다고 돈 줄테니까 부모님보고 골라서 배달 시키라고 해도 싫다고 젊은 니가 잘 하잖아 하면서 끝까지 떠맡겼어. 근데 족발 냄새나고 맛없고 싫다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돈 버냐고 가져다 버리라고 내 방에 던져두고 갔어. 나 진짜 눈물나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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