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국인들도 외모 차별하는거같음

아니 너무 당연한 말이긴한데

한국인들이 예쁘거나 화장하면 잘해주고

평범하거나 추레하면 함부로한다고 하잖아

근데 난 그거 외국인들한테도 느낌

화장 안하고 평범하게 있으면 완전 나를 무존재 취급하거나 살짝은 아래로 보는 느낌인데

내가 화장하면 엄청 세고 화려해지는 편인데

화장하면 외국인들도 뭔가 잘해주고 살짝 의식, 눈치봄

[익인1]

동물도 차별하는데 뭐

[익인2]

당연..

[익인3]

해외여행 진짜 많이 다녔는데 단한번도 겪어본적 없고 심지어 인지조차 못해봤어 신기하네 어느나라에서 느낀거야?

[글쓴이]

나 한국에서 느낀거임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한테서
아님 쎄게 생기고 안 생기고의 차이인가
화장하면 진짜 개쎈언니고 화장 안하면 순둥이거든
화장하면 외국인들도 약간 눈치보면서 의식하는게 느껴지는데
화장 안하면 약간 무시하거나 걍 무 취급함

[익인3]

진짜 사람마다 경험이 다른가보다 난 한국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들이 그렇게 피부로 느껴질만큼 외모 차별한 경험이 없는데... 뭐 너무 상처받지마 걔들이 이상하네

[익인4]

ㅇㅈ 그리고 걔네 인종차별도 외모에 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