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자기가 혼자 마라탕 가게 가서 혼자 마라탕 두그릇을 먹었는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자길 쳐다보더래.. “내가 두그릇 먹는거 보고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ㅋㅋ 다들 속으로 쟤 혼자 많이도 먹는다 싶었을듯” 이럼..
근데 솔직히 누가 쳐다봐 옆사람 몇그릇 먹나 지켜보고 있는것도 아니고 남이 두그릇 먹든 말든 관심도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ㅋㅋㅋㅋㅋ다들 자기 밥먹기 바쁘지
매번 대화가 이런식임 자기가 튀는 행동을 해서(내가 보기엔 딱히 튀는 행동도 아님)사람들이 다 자길 쳐다봤다..민망했다 이런식
아무도 관심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