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알바생이구요 상대가 절 이성으로 여기고 적어도 인간적인 호감과 관심 있다는건 알아요!
제가 최근 용기내서 조금씩 호감표현하고 있고요 짝녀도 되게 부끄러워했어요..호감표현 당일에. 저도 저 싫어하는구나싶다가 다시 용기내서 둘이 밥먹자고 했는데 엄청 좋아했구요!
첨에 제가 짝녀가 좋아하는거 기억하고 거기 갔는데 예약이 꽉차서 어디갈지 고민하는데 짝녀가 예전에 제가 스쳐가듯이 말했던 제가 좋아하는곳 기억해줘서 거기 가자고해서 밥먹었어요..!
이제 담주에 주말에 데이트하자고 하려고하는데 여자분들 생각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