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때문에 대학자퇴하구 알바-집만 반복하고
죽을생각만 하면서 우울하게 살아갔거든.
그러다가 뭔가 도전을 해보고싶더라구.
한국에서 원하는 그 스텝(?) 을 맞추지못해 자학하고 우울하고 하는게아니라 하고싶은거 다해보자고. 시간은 가는데 도전을 못하다가 용기내는중이야!
다음년 봄쯤 자취방 계약이 만료되면 가려고해!
제주도에서 준비하던 공부도 하고 힐링도하고 1년지내보려고..! 나잘할수있을까? ….! 너무 허무맹랑한건가 철없는건가 30대되서 취업하면되 도전하자..! 라는 마음이 너무 바보같은 선택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