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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17평?투룸사는데 아빠 새벽4시에 나가서 6시에 들어옴ㅋㅋ 현장직.. 나도모르겠다.. 우울하기도 한데 아빠보면 맘이 좀 그래..


 
   
익인1
게을러서 가난한게 아닌데 말이야...
세상은 왜 이렇게 가혹할까

12일 전
익인12
이말이맞다
12일 전
익인2
현장직 일하신지 얼마나 되셨어..?? 경력 쌓이면 적당히 버실 수 있을거야 우리집도 기초수급자였다가 벗어남 화이팅..!!
12일 전
익인3
우리집도 그래… 진짜 내가 얼른 성공 해서 엄마아빠 일 줄여드리고 싶어…
12일 전
익인4
쓰니는 뭐하는거야 알바라도 해서 생활비에 도움을 주던가 해야지
12일 전
글쓴이
나 18살인데..? 그리구 방학때마다 알바 해
12일 전
익인4
18살도 학교 끝나고 알바가능한데 뭔 나이 핑계야
12일 전
글쓴이
너나 해.. 방과후에 공부도 해야되는데..
12일 전
익인10
쓰니 저런말 신경쓰지말고 공부에 집중해!!! 쓰니 잘 될거야
12일 전
익인11
무시해 진짜 저런말같지도 않은말 학생 미성년자는 그 나이에 해야할 일을 하는게 부모님 신경 덜 쓰게 하는거니까

뭔 애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12일 전
익인7
왜 갑자기 쓰니를 패니 쓰니 한참 공부할 나이인데.... 정신차려
12일 전
익인8
애한테 뭐하는 짓이냐
12일 전
익인6
글쓴아 무시해 저런 댓글
말이 되는 소리를.. 아빠는 너가 아빠 모습 알아주는것만으로도 딸래미 잘 키웠구나 하고 뭉클해하실거야

12일 전
익인11
맞아
12일 전
익인12
어휴..
12일 전
익인14
왜 남한테 화풀이 하냐... 개 한심~
12일 전
익인16
으 틀딱냄새
12일 전
익인20
어디 모자라냐
12일 전
 
익인5
쓰니가 독립하장...
울집은 아빠엄마 일듀 안행 ㅌㅋ..ㅋ
독립해서 그냥 따로 사는게 더 나아
그정도 집이면 재산도 적어서 청년임대주택 백퍼될텐데 ㄱㄱ

12일 전
익인9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몰라!!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해보자!
12일 전
익인13
그런 부모님 마음 알아주는 것만으로
1인분은 한거야ㅠㅠㅠ 잘컸다
그래두 좋은 미래가 언젠가 올거야
봄날은 오더라고

12일 전
익인15
가난하다고 왜 아빠를 욕해..?
가난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걸수도 있구
처음부터 가난했지만 아버지 시절엔 아이낳는게 당연한 일이였기때문에 기쁨으로 아이들 낳았고 책임지기위해 저렇게 노력하시는걸….
가난때문에 원망스러울순 있지만 부모님 마음에 대못박는 말이나 행동은 보이지 말자 ㅠㅠ
새벽마다 나가서 일하는거 진짜 쉬운일아니야 ㅠㅠ
아빠도 사람이라 힘들고 쉬고싶지만 노력하고 계신걸….
언젠간 좋은날이 올꺼야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말자 그건정말 사람을 더 갉아먹는일이야 ㅠㅠ

12일 전
익인15
쓴이는 시간되면 지역에서 도움받을수 있는 복지정책들 있나 알아봐바
부모님들은 잘 모르시기도하고 알아볼시간이 없으니까…쓰니가 일을 하긴 어려운 시기고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같아

12일 전
익인7
우리집도 아부지 트럭운전으로 시작했다가 막일하다가 인테리어하다가 그렇게 직업 많이 바뀌셨어.. 그래도 현장에서 기술 배우고 연차 차고,,, 나도 성인이 되어서 집에 손벌릴 일이 줄어드니까 살림이 좀 피더라
나 어릴땐 친구들이랑 같은걸 누리지 못하고 늘 돈걱정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시절이 길었어
지금이라고 뭐 살판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몸 건강하고 정신 건강히 잘 지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올거야! 오늘을 잘 이겨내자! 날 추우니까 따신 차 마시고 힘내
그리고,,아부지가 쓰니 마음쓰는거 알게되면 슬프기도 하겠지만 내가 아이를 잘 키웠구나 하고 더 힘날거같다
( 우리아빠가 그랬댔거든..ㅎ...우리만 보고 있으니까 몸 아파도 은퇴를 못한다구 이게 보람이라고)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 이 새벽에 눈물나려고 한다.. 우리 가족 다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고있어..
12일 전
익인17
가난이 죄는 아니지 열심히 사시는데 그냥 네 인생 잘 준비해
12일 전
익인18
우리집도 나어렸을때 단칸방부터 시작했어. 그래도 부모님탓 안하고 마음씀씀이가 이쁘네. 지금은 학생이니까 부모님 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제일 잘하는일인듯해
12일 전
익인19
어떤 맘인지 앎.. 우리집도 가난해서 여행은 커녕 외식도 가족 생일때만 하고 배달 음식은 꿈도 못꿨음 근데 그냥 버티고 살았어ㅋㅋ 친구들이 몇년내내 같은 신발 가방 들고 다닌다해도 그냥 무시하고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도 돈 때문에 못가서 늘 교실에 있었음 그렇게 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르니까 지금은 상황 좋아졌어! 사실 사춘기 시절때 가난이란게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매우 잘 알어 특히나 예민한 시기이기도 하고.. 근데 버티고 버티다보면 진짜 언젠간 숨 쉴틈 생겨 그건 확실해 그리고 그거 진짜 별거아니다 안 힘들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지 근데 내 인생에 있어서 가난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나름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 너무 스스로를 불행의 틀에 가두지마..! 힘내자!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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