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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5l

앞니 임플란트 하는중인데 임시치아없이 3개월 살았거든

오늘 드디어 마지막으로 완성된 치아 꽂는 날이라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길이도 너무 길고 기둥이랑 치아랑 사이즈도 안맞아서 결국 다시 본뜨고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옴 ㅠ..

마취만 2번하고 치과 나오니까 잇몸이 퍼렇고 마취 안풀렸을땐  괜찮았는데

집에 오는길에 다 풀려서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워.. 지금도 얼얼해ㅠㅠㅠ


집에서 치과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이라 항상 택시타고 30분만에 가는데 왕복 4만원나오거든

아픈건 오지게 아프고 치료는 못받고 차비만 날리고 진짜 속상하고 억울(?)해서 하소연하러와땅...ㅠ




 
익인1
임플란트 끼울때 마취를 왜하는거..? 끼우는 날엔 마취 안하는디 그리고 임시치아는 왜 안주고.. 거기 좀 이상한 치과 아녀?ㅠ
2일 전
글쓴이
내가 일 쉬고 있어서 딱히 특별한 외출도 없구 의치 10만원 아껴서 택시비하려구 내가 안한다고 했어 ㅎ.. 사람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단추풀때도 너무 아프고 사이즈본다고 계속 뺏다 꼽았다 할때도 꽉누르고 힘줘서 빼고 하니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마취했어 ㅠㅠ
2일 전
익인1
그렇구나 힘들었겠네 진짜 속상한거 너무 이해된다
앞니가 진짜 중요한 치아긴 해서..더 기능적으로 편하고 더 미적으로 완성 된 치아를 위해 지금 좀 희생했다 생각하자ㅠㅠ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2일 전
익인2
나도 크라운해서 너무 공감간다 ㅠㅠㅠㅠㅠ
진짜 마취하고 임시치아 끼우고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아픈데 힘들어겠다 ㅠㅠㅠㅠㅠ

2일 전
글쓴이
크라운할때 진짜 고생 많이했겠다 ㅠㅠㅠ 하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위로된다 고마워 ㅠㅠ
2일 전
익인2
ㅠㅠㅠ 주사바늘 잇몸에 할때
진짜 난 뛰어내리고싶었어 ㅠㅠㅠㅠㅠ
너무 고통인걸 알아서
다음에도 또 틀리면 따지자….

2일 전
익인3
앞니인데 아무 임시치아도 안줬다고?
2일 전
글쓴이
10만원이라길래 아껴서 차비하려구 안한다구 했어 내가 하하하 헤헷...
2일 전
익인3
앞니는 바로 보이는 곳이라서 크라운 씌울때 여러번 시도해보기는해. 한번에 완벽하게 맞기 어려워. 거기다가 임플란트는 제대로 안맞음 그 사이로 음식 침투하고 이래서
2일 전
익인4
아이공 속상했겠다 ㅜㅜㅜ 요즘 날씨도 에반데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거리까지 멀면 진짜 짜증날듯 ㅜㅠ 그랴도 쌤이 더 신경써서 해줄라나보다 대충하는 의사쌤들은 다시 하기 귀찮아서 그냥 마구잡이로 쑤셔넣고 끝내버렸을텐데
2일 전
글쓴이
이해해줘서 고마워 ㅠㅠ 맞아 익이 말대로 더 신경써서 해주시려다보다 생각해야겠어 고마워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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