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내 주변 친구들한테 내 근황 물어보고 다녔다는데(내친구들은 말안해줌)
10년 지긴데 이 친구가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었어. 이유는 가스라이팅하고 사기치고 다니고 뒤에서 말 요상하게 전달하고 다니고 자기가 잘못해도 거짓말하거나 기억안난다 하거나
사기쳐서 끝까지 인정안하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낸 애거든?
나랑 화해하고 싶다는데 대화 하러 갈까 말까 고민된다 솔직히 애가 과거에 한 짓들 너무 ptsd 라서 한번 더겪으면 내 인생에 악영향 엄청 줄거 같은데 그럼 안가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