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약속에 늦고 (진심 하루라도 빨리 오는 날이 없음 ; 저번에는 40분 늦음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도 20분 늦음..) 학원 강사인데 만나기로 했던 날 보충 잡아서 약속 취소한 게 벌써 두 번째..ㅎ 슬슬 빈정 상해서 만나기도 싫음
약속 취소.. 할 순 있는데 미안해라도 하든가.. 어쩔 수 없담서 담번에 보자는데 너무 기분 나빠서 답장도 안 함
쓰고 나니 서운보다는 그냥 좀 많이 화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