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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l
ㅈㄱㄴ


 
익인1

2일 전
익인2
외로워 고향에서도 자취해본적있는데 그때랑 외로움의 깊이가 차원이 다른느낌이야 …ㅋ…ㅠㅠ
2일 전
글쓴이
ㅜㅜㅜㅜ 주변에 친구는 있어? 어떻게 지내고 있어
2일 전
익인2
고향친구있고 서울에 올라가서 자취하는 친구들은있는데 내가 사는지역 친구들은 없어.. 그래서 우울증걸림 ㅋㅋㅋㅋ ㅠㅠ
2일 전
글쓴이
나도 요즘 그런 기분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닐때는 학교 친구라도 있지 그리고 위에 친구 있어도 자주만나고 그러지 않으니까ㅜㅜㅜ....

2일 전
익인2
맞아 ,, 위에친구있어도 1년에 한번 만날까말까여서 걍 혼자라고 생각하고지내는데 남자친구도없어서 진짜진짜외로워 ㅋㅋㅋㅋㅋ 회사-집만 왔다갔다하는중
2일 전
글쓴이
2에게
나도나도나도.......ㅜㅜㅜㅜㅜㅜ
겨울 되니까 더 외로워서 미칠 거 같아 회사 말고 학원이나 뭐 취미나 운동 따로 하는 건 없어?? 난 그런 것등도 하다가 오래 못해서 더 자괴감 들고 회사일만으로도 힘들더라고...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신입때 회사일끝나고 친목도 쌓을겸 성인대상으로 하는 영어회화학원도 다녀보고 헬스도 다녀봤는데 다 한달하고 그만뒀어 회사 야근을 거의 오후8-9시까지 하니까 갈시간도 없고 체력도 거지로 변하고 그래가지고,,운동하긴해야되는데 안하니까 면역력도 약해지더라고 쓴이는 뭐하고 지내 회사 끝나고?

2일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똑같애 나랑........
솔직히 요즘은 진짜 집오면 누워만 있어 누워서 자다가 그냥 또 출근해
그러고 주말 되면 그냥 가끔 혼자서 카페 가고 이것저것 하는데도 쉬거나 힐링 한다는 기분이 안 들어 난 본가도 멀어서 자주 못가긴 해ㅜㅜ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두얌…주말에 밀린빨래랑 이불빨래랑 화장실청소만해도 어느새 시간다가있고,,본가도 갈힘없어서 6개월에 한번씩 간당 ㅎㅎ..나도 가끔 카페가서 책읽고하는데도 눈도침침해졌는지 책도 안읽히고 잘 ㅋㅋㅋㅋㅋ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으면서 등따시게 자고싶다ㅜ그냥,,

2일 전
글쓴이
2에게
나두......😭😭😭😭😭😭😭😭😭😭😭
진짜똑같은거같애...... 타지 생활이 힘든게맞긴맞구나...... 익이니는 오래됐어??? 난 이제 2년 되어가는데 적응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긍데 또 내려가기엔 내 직업 일자리가 여기에만 있구..... 아쉽고 좀 그래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두 쓰니랑 비슷해 2년조금넘었어 ㅎㅎㅎ 맞아 나도 본가가기엔 거기는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여기로 온거라서,,쓰니는 연말에 뭐할계획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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