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뭔 행동하든 그래 애니까...생각하고 넘어가는 스탈이었는데
초등학생이 귤까달라 바나나까달라 그러는데 순간 ㄹㅇ 진지하게 얘뭐지...? 어이없다 얘네집은 집에서 뭘 가르치는거지? 이 생각듦
근데 단순 어리광이 아닌게 꽤 여러명이 나한테 요청했고 진.짜. 모른대 하나하나 가르쳐주니까 스스로 하던데 진짜 요새애들 귀하게 자란다 싶은 생각들면서 약간 한심하다 생각들고 살짝 정떨어짐
진짜 이런거로 애들+걔네들 부모한테 정떨어짐을 느끼게될줄 몰랐어ㅋㅋㅋ 그전까진 진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게 많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