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찐따여서 좋데...ㅋㅋㅋㅋ웃어야할지ㅜ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제목내용 그대로ㅋㅋㅋㅋ

내가 찐따여서 다 안심되고 좋데..

호프집에서 알바하는것도 이해하고

야간알바하는것도 이해하고

이성친구랑 단둘이 밥먹어도 다 이해할수있는게

찐따관상이라서..퓨ㅠㅜㅜㅜㅜㅜㅜㅜ

안심되는거래ㅜㅜㅜ

뭔가 자존심 상해ㅠㅠ친구많이없는건 맞는데ㅠㅠㅠ

하ㅜㅜ

그래도 늘 내가 내외모때문에 자신감없어도 

이쁘다 귀엽다 얘기는 많이해죠...🥲

[익인1]

말을 꼭 저렇게 해야하나...참 눈치가

[글쓴이]

내말이 내말이!!!
남친은 나랑반대로 불🐣친구만 11명..

[익인1]

기분나쁜건 꼭 짚고넘어가 반복되면 은연중에 무시하게될수도

[익인2]

왜 만나냐 진짜..

[글쓴이]

ㅠ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좋다고 엄청쫓아다니다가 막상 썸도타고 같이 지내보니깐 사람은 좋은사람같아서????

[익인3]

아 너무 말이 싫잖아

[익인4]

둘이 그걸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이면 문제
안되는데 어느한쪽이든 기분나쁘면 장난아니지.. 나는 남자친구하고 진짜 둘이 친구 없어서 저러고 장난많이치는편..

[글쓴이]

나도 처음엔 장난인줄알았는데
싸우면 내가 너 이성친구랑 밥먹는것도 다 이해하잖아
너가 나한테 얘기안하고 놀러갈때도
다 이해하잖아
내가 너가 말안한다고 모를줄알았어??
이러면서 저얘기해ㅜ

[글쓴이]

아 이런거보면 내가 나쁜사람인가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