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서운한 일이 한번 있고 말해서 애인이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했오 근데 다음날 또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 일도 괜히 더 짜증나고(어제 서운하다고 했는데 오늘 또 비슷한 맥락의 서운한 일이 생기니까 더 기분이 상하는 느낌) 삐딱하게 보게 되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고쳐야할까? ㅠㅠ 평소에는 너무 잘 지내는데 가끔씩 애인이 서운하게 하면 이런식으로 흘러갈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 나두 고치고 싶은데, 어제 서운하다고 했으니까 앞으로는 잘해주겠지 하는 기대 심리 때문에 그런 것 같아 ㅠㅠㅠ 이런건 어케 해결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