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 인생 어찌 흘러갈지 모른다는거임26살에 워홀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작년 28살에 한의대 입학했대그친구 워홀 간다 했을때 우리무리 애들이 좀 말렸었거든?근데 생각해보니 남 인생은 훈수두는게 아니었다..뭔가 진짜 신선한 충격인게 사람 인생은 어떤방향으로흘러갈지 모르는거고 그래서 남 인생에 충고할 필요 없고자기도 자기자신을 믿어야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