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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6l 1
진짜 사람 인생 어찌 흘러갈지 모른다는거임
26살에 워홀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작년 28살에 한의대 입학했대
그친구 워홀 간다 했을때 우리무리 애들이 좀 말렸었거든?
근데 생각해보니 남 인생은 훈수두는게 아니었다..

뭔가 진짜 신선한 충격인게 사람 인생은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는거고 그래서 남 인생에 충고할 필요 없고
자기도 자기자신을 믿어야되는거같음


 
익인1
맞아
2개월 전
익인2
ㅁㅈ 진짜
2개월 전
익인3
진짜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름.. 고등학교 친구도 고등학교 다녔을 때 성적 맞춰서 2년제 대학 다니다가 인서울 영문과 편입해서 지금 통대 척척석사생됨..
2개월 전
글쓴이
하긴 나도 학사석사 과가 너무 달라..
2개월 전
익인4
ㄹㅇ
2개월 전
익인5
와 진짜
2개월 전
익인6
친구로서 한번정도 권유하는 건 아끼는 맘이니까 괜찮은데 두번 세번 이상하면 오지랖인듯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한친구가 걔한테 야 너 거기가면 망해!이랬거든ㅋㅋㅋ..그래서멀어졌고
2개월 전
익인6
친구여도 지킬 선이 있는데 못지키는 친구였네! 멀어질만하다ㅎㅎㅎ
2개월 전
익인6
근데 나도 인생 드리프트 몇 번씩 했었는데 남이들 뭐라하던말던 아예 귀 닫고 살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행동에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그랬고 근데 남이 말하는건 나한테 책임 져주지 않으니까 신경안썼어
2개월 전
익인7
ㄹㅇ 나도 몇년안에 서른되는데 나이에 너무 국한되어있는거같음.
지금 돌아보면 진짜 어린나이인데 그때는 뭘 하기 두렵고 주변에서도 다 늦는다 그러다 시집은 언제갈까냐 훈수만 둬서
하고싶운거있으면 나이상관없이 하는게 맞는듯.
사람마다 흘러가는 시간이 달라

2개월 전
익인8
근데 진짜 20대 후반이어도 메디컬 들어가면 다들 놀라는구나 정작 26,27 대학 졸업하고 다시 수능 준비하고싶어도 주저하는 사람 널렸는데 이런거 보고 좀 힘 얻었으면 좋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부럽긘해 나랑 완전 다른 분야지만
그리고 20대후반일수록 더 부러운게
직장생활 다들 맛봤으니까..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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